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워즈: 더 컴플리트 레전드/스토리/번외 (문단 편집) === 스토리 전반부 === 어느덧 킨타로 일행은 코시 히메카와로 들어갔다. 아오메는 여기서 비취가 나온다는 얘기야 많이 들었지만, 오늘에서야 실물을 봤다고 했다. 그러고는 모래를 보라고 했다. 킨타로는 파랗게 빛나는 모래를 보자마자 놀랐다. 아오메가 밝혔듯이 여기 바위에서는 비취가 많이 함유되었다. 마침 좋은 기회를 잡은 아오에는 이것을 히미코에게 넘기려고 했다. 카츠라기는 아오메가 광업에 능통하다고 웃었다. 그러자 어떤 놈들이 허락도 없이 비취를 캐지 말라고 외쳤다. 킨타로가 '그렇다면 네놈이 여기를 습격한 집단의 두령이구나. 허락도 없이 여기를 점거한 놈이 누구인데 그런 소리를 나불거리냐!'고 외치자, 놈들은 '우리는 어떠한 명령도 받지 않는다. 그리고 너희 같은 야만인에게 패배하지도 않는다고.' 덤볐다. 얘기를 듣던 카츠라기는 하나사카에게 놈들이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잇슨은 저들이 머나먼 외국에서 왔다고 알렸다. 하나사카는 잇슨이 들려준 얘기를 다시 했다. 저들이 바다 너머에서 저들이 왔다는 식으로 말이다. 아오메가 입을 열자, 킨타로는 저들에게 목적을 물었다. 그래서 놈들은 어디까지나 자원만 노린다고 외쳤다. 그러고는 금은보화를 모조리 차지한다고 선언했다. 방법이 없었던 킨타로는 억지로라도 놈들을 내쫓자고 결정했다. 그러자 놈들은 '역시 자기 실력도 모르는 야만인이구나. 이것들을 봐도 그런 소리가 나오냐!'고 소리쳤다. 저들은 바로 고도로 조련된 백호였다. 카츠라기가 생전 처음 보는 놈이라고 놀라자, 하나사카는 대륙에서 지내는 거대 육식 동물이 나타났다고 했다. 아오메가 그저 거대한 고양이일 뿐이라고 하자, 놈들은 갑자기 박장대소했다. 그러고는 호랑이를 모르니까 그런 허세가 나온다고 했다. 이때 아오메에게 시선을 돌린 놈들은 혹시 종족이 같으냐고 했다. 아오메가 무슨 이야기를 하느냐고 따지자, 놈들은 아오메의 외형을 지적했다. 저들이 지적한 대로 아오메는 킨타로 일행과 외형이 달랐다. 아오메가 '그게 무슨 개소리냐! 나는 여기서 나고 자랐다고.' 소리치자, 놈들은 자기 혈통조차 몰라보다니 참으로 애석하기 그지없다고 비웃었다. 아오메가 그럴 리가 없다고 절규하자, 킨타로는 거기까지만 하라고 당사자를 달랬다. 덕분에 아오메는 평정을 되찾았다. 놈들은 킨타로 일행을 격파할 기세로 달려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